장박캠핑을 하게되면서 바깥에 있는 시간보다
텐트안에서 넷플릭스보고
먹고, 자고만 하다보니 살이찌고있다...
(철수를 어떻게할지 걱정이다;)

11월부터 계속해서
금요일 퇴근 후 일요일 집으로오는 일정으로
지내다보니...피곤한데 살이자꾸 찌고있다
(사실 매주 뭐먹을지만 고민하면서 간다)
먹을것만 준비해서 갈수 있다는게 편리하기도하고
이렇게 좋은 경치를 주말마다
느낄수 있어서 너무넘 좋다:D

처음에는 가을가을하던
아롱별캠핑장에도 눈이 이렇게 오다보니
새하얗게 변했다.
새하얀 블로우와 오크돔이 더 하얗게 보인다.
겨울 텐풍은 다시봐도 장관이야:D

1월까지만 하기로 되어있던 장박을
눈도 이렇게 오고 춥다보니 도저히
철수할수가 없을것 같아
2월까지 연장했다 ㅎㅎ
(철수는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