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방1 캠핑장 리뷰2: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feat.말라코프스키 침낭, 강릉여행) 다음날 아침 근처에 사는 청솔모가 데크를 돌아다니는 소리에 깨서 기분좋게 일어났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털이 날리더라구요(??) 뭐지하고 봤더니... 이번에 첫 개시한 물건이 많았는데 정말 오래오래 써야지하고 큰맘(=큰돈)주고산 침낭이 터져있더라구요 ㅎ ㅏㅏ....... 털 한뭉큼당 1만원이라고 생각하면서 우선 털들을 최대한 주어서.. 조심스레 우겨넣고 (아직도 왜터졌는지 모르겠어요..청솔모가 찢었나 생각도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ㅋㅋㅋㅋ) 침낭 패치를 사기위해 캠핑용품점을 찾아 떠났어요 그렇게 강릉여행을 다니게되었어요 예전엔 없어져도 크게 신경도 안썼던 패치를 이제 소중하게 생각하게되었어요...여분으로 더사놓고 그렇게 강릉여행을 떠났습니다:D 정신없는 아침을 시작하고 여자친구가 가.. 2023.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