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밀러1 Herman Miller 체어에 대한 솔직한 후기 결혼 2년 차, 신랑과 함께 일도 하고 가끔 집에서 홈오피스를 꾸려 일하는 저에게 "의자"는 그야말로 하루의 생산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어요.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허리나 목이 뻐근해지는 순간 정말 이 결혼생활의 로망도 깨지기 시작하더라고요 ㅠㅠ 그러다 신랑이 강력 추천해준 Herman Miller. 사실 가격 때문에 고민했지만, 지금은 완전 "탑 중에 탑"이라며 칭찬하고 있어요.Herman Miller의 첫인상: 디자인과 기능의 만남세련된 디자인이 주는 만족감이 의자는 단순히 기능적이지 않아요. 눈으로 봐도 "미니멀리즘의 끝판왕"이라는 느낌을 팍팍 주죠. 집에 들여놓는 순간 공간 전체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지는 거 있죠?? 디테일한 마감처리와 슬림한 구조 덕에 좁은 신혼집에도 무리 없이 어울.. 2024. 12. 26. 이전 1 다음